[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빛과전자(069540)가 30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빛과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530원(7.19%) 오른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빛과전자는 이지그릴코리아와 303억원 규모의 이지그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1.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12월20일까지다.
회사 측은 “3년 계약기간 만료 후 90일 전까지 사전 서면 요청이 없는 경우 계약기간은 3년 단위로 자동 연장 계약된다”고 밝혔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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