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동아에스티(170900)는 미국 글로벌 제약업체 AbbVie Biotechnology와 6000억원대 면역항암제 MerTK 저해제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지역은 전 세계로 하되, 한국 판매권은 동아에스티가 독점 보유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전까지 양사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IND 이후에는 AbbVie사가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권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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