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아리온(058220)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에서 "최대주주 변경 등 주요 이슈사항이 진행돼 연예기획사 인수가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연예기획사 인수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며 "본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진행결과를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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