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한화(000880)가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이라크 공사대금 수령으로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한화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950원(2.68%) 오른 3만64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건설이 이라크 정부로부터 6800억원의 공사대금을 수령했다"며 "이라크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전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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