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지난해 11월 미국 주택가격이 시장 예상보다 강세였다.
31일(현지시간) 마켓와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한 달 전보다 0.9%(계절조정치) 올랐다. 시장 예상치 0.7% 상승을 웃돌았다. 한 해 전 같은 달보다는 5.3% 상승했다.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미국 내 주요 20개 도시의 집값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매물로 나온 한 주택. 사진/AP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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