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다날(064260)은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무료 라이브 공연 이벤트 ‘오픈마이크’ 2월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걸스온탑과 헬로봉주르의 공연에 이어 오는 8일 남성보컬리스트 정세영과 재즈힙합 감성래퍼 PS영준, K팝스타 시즌4 출신의 여성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신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15일에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 그레이데이와 팔색조 보컬리스트 김대한이 이끄는 곧미남 밴드의 공연, 그리고 22일에는 실력파 듀오 달달한 소금과 대표 컨트리록 뮤지션 텍사스가라오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마이크 공연은 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국내외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오픈마이크는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연이벤트로 달콤커피와 제휴를 맺고 공연을 원하는 뮤지션들의 신청을 받아 매주 진행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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