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3년 후 이들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 설정시보다 4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로, 오는 7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또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이상(4, 8, 12개월), 85%이상(16, 20, 24개월), 80%이상(28, 32개월)이면 해당 시점에 연 18%로 상환 된다.
최종만기시에는 만기일 포함 3일의 종가평균으로 기준가를 산정한다.
단,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시점에 최초설정시보다 40% 이상 하락해 있으면 만기에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또 같은 기간, 3년 만기시점에 KOSPI200 지수가 20% 이상 하락해 있지 않으면 연 7.20%의 수익을 지급하며, 그 이상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되는 ‘삼성증권 원금보장 ELS 2890회’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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