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갤럭시메가 구매시 최대 50만원 장려금 지급
2017-02-22 16:57:30 2017-02-22 16:57:30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 모바일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의 갤럭시메가(출고가 79만9700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모바일통에 따르면, 갤럭시메가는 대화면을 장착, 웹서핑과 멀티미디어 감상, 온라인 강의 시청 등 동영상을 자주 보는 직장인이나 수험생에게 안성맞춤이다. 증권장려금을 통해 갤럭시메가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5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증권장려금은 증권통과 증권사가 모바일 증권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장려금이다.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해 10만원을 입금하고 6개월 동안 잔액을 유지하면 장려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장려금 지급은 잔고 유지가 확인될 경우 최대 월 5만원씩 10개월간 지급된다. 당월 실적 충족이 확인되면 익월 15일부터 증권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증권장려금은 공시지원금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갤럭시메가를 구입할 경우 시중가보다 최대 50만원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통 이벤트 신청과 관련 사항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증권통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메가. 사진/모바일통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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