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가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기존 주택 판매가 569만가구로 한 달 전보다 3.3% 늘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07년 2월 이후 최대 규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추산한 예상치 555만가구도 웃돌았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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