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씨엘, 상장 첫날 공모가 상회…“세계 최초 바이러스 다중 진단 성공”
2017-02-23 09:31:35 2017-02-23 09:31:35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면역진단 의료용품 제조업체인 피씨엘(241820)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하고 있다.
 
피씨엘은 23일 오전 9시31분 현재 시초가 대비 250원(3.21%) 오른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공모가는 8000원이다.
 
피씨엘은 고유의 면역 다중진단원천기술인 ‘SG CapTM’을 확보하고 있다. 또 세계 최초로 고위험군 바이러스 다중진단 임상과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중국진단 전문기업인 리주진단과 1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도 맺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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