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정몽구
현대차(005380) 회장
(사진)을 다음달 17일 열리는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또한 대전고등법원장 출신인 최은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에 선임한다.
한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임기 3년의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 사진/현대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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