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오늘도 업종과 종목들 움직임은 분주하지만, 직접적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고민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종목 선별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텐데요.
52주 신고가 종목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봤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역시 실적입니다.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가장 큽니다.
지금 구간 조정을 받고는 있지만 장 시작과 함께 일찌감치 52주 신고가가 경신됐습니다.
기관에서도 16일 넘는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연기금입니다. 강력한 매수주체로 떠오르며 연기금이 매수하고 있는 종목과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1개월 동안 순매수 상위 종목이기도 한데요.
고로가동으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평가와 포스코에 대한 워런버핏의 투자 소식에 철강주 강세까지 더해지며 상승 중입니다.
또하나의 매수주체 외국인의 매수종목들도 강세입니다.
역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는데요.
증권사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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