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GS건설(006360)이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2900원(+2.91%)오른 10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GS건설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인천만 조력발전사업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로 사업규모는 3조 9000억 원이다.
한편, GS건설은 22일 오전 10시에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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