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현대차(005380)는 26일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미국시장 성장 둔화로 지난 1분기 인센티브가 15% 증가한 2400달러를 기록했다"며 "이에 현대차는 신차와 개조차 신차, SUV 판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된 쏘나타 뉴라이즈은 미국시장에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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