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대외 악재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수는 여전히 움직임이 아쉬운데요.
그러다 보니 보다 근본적인 것. 개별 종목의 내실이 보장된 종목들로의 관심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수는 그대로 인데, 종목은 어제와 반대로 움직입니다.
어제 지수 그나마 지지를 보여준 것이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힘이었다면 오늘은 이 두종목이 쉬고 있구요.
그동안 쉬었던 종목들이 오늘 장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LG전자(066570), 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이다. 연초 급락 후 횡보하고 있지만 좋아질 일만 남았다..한 증권사의 평가였습니다.
이로인해 주가는 5일만에 상승중입니다.
엔씨소프트(036570)도 실적입니다.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올해는 더 좋아질 것이다"
이 같은 분석이 주가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흘만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아직도 반등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660선 초반에서 박스권 하단까지 밀렸습니다
어제 2% 넘게 빠졌던 코스닥지수 일단 반등으로 나오고는 있습니다.
오늘은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과 선물시장 모두 매도 중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만이 매수 중이고. 선물시장에서는 오늘도 개인과 기관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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