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410원(9.81%) 오른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서울식품의 3월 피자부문 매출이 13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35억에서 40억원 달성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홍 연구원은 "경쟁사들은 생산능력이 낮은 업체들이 대부분"이라며 "6월 서울식품의 피자 생산라인 증설까지 이뤄질 경우 서울식품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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