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남화토건(091590)이 급등세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이 처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남화토건은 30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60원(7.82%) 오른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가 오는 31일 본회의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남화토건은 지난 10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최재훈 대표이사와 이 후보자가 광주제일고 동창은 맞지만 업무적으로 서로 연관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의 앞으로 향배가 사업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는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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