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유럽증시가 그리스 국채발행에 따른 재정 악화 우려로 인해 일제히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59.38포인트(-1.12%) 하락한 5217.47포인트를 기록했고, 독일 DAX30지수는 25.73포인트(-0.45) 하락해 5643.20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날보다 47.24포인트(-1.24) 떨어진 3759.80포인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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