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다날(064260)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가수 백아연을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수 백아연이 베란다라이브에서 선보일 미니앨범 수록곡 ‘달콤한 빈말’은 재즈 화성에 라틴풍의 리듬을 가미한 독특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달콤한 빈말’은 지난 2005년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심은지 작곡가와 백아연이 다시 만나 만든 곡이다. 3인조 여성 보컬 그룹 바버렛츠가 피처링을 맡았다.
백아연의 베란다라이브는 오는 15일 달콤커피 위례아이파크점(U+스타라이브 방송)과 30일 경주터미널점에서 오후 8시부터 각각 진행된다.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과 함께 앨범 수록곡 넘어져라와 끝모습 등 4~5곡을 선곡해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공연은 달콤커피 앱(App)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거나, 1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매장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외에도 공연당일 해당 매장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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