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9일 코스피지수 급락에 대해 "일단 상반기 지지선은 1580선으로 유지한다"며 "지금이 오히려 매수기회"라고 밝혔다.
중국의 금융규제, 유럽 일부 국가의 신용등급 하락과 미국 경제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 뿐이지 펀더멘털 자체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현 상황은 기업들의 실적호재와 악재가 혼재돼 있는 상황이라며 1분기에는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겠지만 하반기에는 경기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