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최저등급 종목 전용 ‘하나올커버론’ 출시
2017-07-05 10:11:45 2017-07-05 10:11:45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하나금융투자는 가장 낮은 등급의 주식 종목으로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이 가능한 ‘하나올커버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하나올커버론’은 주식의 신용거래와 대출을 E등급으로 확대한 서비스이다. 연 소득이 3000만원 이상인 직장인으로서 개인 신용등급이 1~6등급인 손님이면 누구나 개인 신용등급 하락의 영향 없이 1인당 5000만원의 한도 내에서 ‘하나올커버론’을 이용 할 수 있다.
 
E등급 종목에 대한 대출은 업계 최초다. 하나금융투자의 손님들은 증권사 최다이자 일반 스탁론보다 많은 약 2000여 주식 종목으로 신용융자와 대출이 가능해졌으며, 더 이상 보유종목으로 서비스가 되는 곳을 찾아 다니지 않아도 된다.
 
정주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 본부장은 ”하나올커버론의 출시로 하나금융투자가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종목에 대한 신용, 대출이 가능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손님의 수익과 편의에 기여하기 위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나올커버론’은 별도의 서류를 작성하거나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쉽고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1Q H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1Q MTS 또는 홈페이지의 온라인 지점에서 신청만 하면 된다.
 
이자율 및 담보 비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용거래약관 및 종합담보대출약관을 확인하거나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하나금융투자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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