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한국 정부가 북한에 군사 및 적십자회담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대북 송전주를 비롯해 경협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정부에 따르면 북한에 상호 적대 행위 중지를 위한 군사회담과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을 동시 제안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천명한 ‘베를린 구상’ 후속 조치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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