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687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축소됐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33조원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777억원으로 적자규모가 축소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요금 인상, 환율하락, 국제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구입전력비 등 영업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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