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다날(064260)의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시그니처 브랜드인 ‘볼륨바이 달콤커피(Volume by dal.komm COFFEE, 이하 볼륨)’로 참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송파 파크하비오에 첫 문을 연 볼륨은 영문 매장이름 볼륨에 지역 번지수(Volume.111 송파파크하비오점)를 표기함으로써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지역 주민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른 커피전문점에서 보기 힘든 사이폰 추출커피와 스페셜티 핸드드립 커피 등 고급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커피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강영석 달콤커피 본부장은 “성공적인 달콤커피의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지역상권에 맞는 맞춤 개설 상담과 안정적인 카페 창업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창업박람회 사전 예약시 무료 입장권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볼륨도 달콤커피와 함께 도깨비,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은 대박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브랜드 홍보를 지속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창업박람회 기간동안 불륨 바이 달콤커피는 코엑스 B홀 H101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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