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이 직장 새내기를 대상으로 한 개인 신용대출상품인 '프레시(Fresh)내게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우캐피탈은 이 상품에 대해 종업원수 50인 이상 규모의 기업, 금융기관 등에 근무하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1개월치 소득증빙만 있으면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출 금리는 신용에 따라 최저 8%에서 26%로 대출기간은 12개월에서 최대 36개월까지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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