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그룹, 차이랑 '1억원 드림 이벤트' 진행
2017-09-12 11:40:41 2017-09-12 11:40:41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파고다교육그룹는 자사 중국어 전문 브랜드 '차이랑'의 지역별 1호점의 가맹비와 초도 물품을 지원하는 '1억원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차이랑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 지원 동기를 접수 받는다. 선정된 총 23개의 지역별 1호점의 가맹비를 면제해주고 100만원 상당의 초도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현재 학원, 교습소와 공부방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차이랑 브랜드로 교체할 경우, 지역별 5곳을 선정해 인테리어 변경비와 가맹비를 할인해주는 '브랜드 교체 창업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 론칭 이후 가맹점 100호점 계약을 앞두고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달 개최되는 전국 사업설명회 자리를 통해 창업 지원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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