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SK증권은 최근 장세에 대한 투자대응으로 낙폭과대 유망주에 주목하라고 10일 조언했다.
최성락 SK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유럽연합(EU)의 지원에 의해 유로권 국가들의 채무불이행 우려가 완화되면서 일방적인 주가 하락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부터 낙폭과대주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SK증권에서는 KOSPI200및 KOSTAR30종목 중 단기적으로 낙폭이 크며 중장기 업황 전망이 양호하고,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CJ제일제당(097950),
대림산업(000210),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금융(053000),
NHN(035420),
다음(035720),
성광벤드(014620),
삼성전자(005930),
제일모직(001300),
하이닉스(000660),
대우증권(006800),
고려아연(010130),
LG디스플레이(034220),
S&T중공업(003570)을 선정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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