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미 증시 반등에 오르고는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 지속은 지수의 강한 상승을 막고 있습니다.
최근 낙폭이 컸던 코스닥지수가 상승폭이 더 큽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큰 규모는 아니지만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입니다.
선물시장에서는 어제보다 외국인 매도 규모는 줄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개인매도가 더 큽니다.
코스피지수는 장 시작 20여 분만에 잠시 약보합으로 밀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초반 1% 넘는 상승폭.유지 중입니다.
선물지수도 소폭 상승입니다.
어제 반등에 나섰던 건설주와 금융주 볼까요?
건설주는 대표종목들 움직임이 엇갈리고 있고, 금융주는 좀 더 양호합니다.
유럽발 악재가 추가적으로 미칠 영향은 없다는 한 증권사의 분석도 나왔는데요.
단지
금호석유(011780)만 강한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반 상한가를 풀려서 현재는 6% 까지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어제 나온 이소식에 증권사들의 호의적인 평가가 쏟아졌구요.
두 종목 모두 상승입니다.
한화는 이틀째 상승입니다.
시장 입지 강화. 부담스럽지 않은 인수가격 등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에도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며 주가는 하락중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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