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사 38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전
4주간 신선·가공·의류·잡화 등 1만여종 상품 할인
2017-10-29 11:57:43 2017-10-29 12:12:26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8주년 기념 기획전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22일까지 창사 38주년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주차별로 상품을 나눠 신선, 가공일상, 의류, 잡화 등 약 1만여종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고객 감사 대전 1탄 기간에는 한우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먼저 '한우 데이(11월1일)'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1등급 한우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5대 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로 결제 시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 국내산)을 4990원(정상가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 냉장)를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297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한우 냉동 사골팩(2kg, 냉동)을 1만2000원에, 한우 냉동 잡뼈팩(2kg, 냉동)을 9500원에 선보인다.
 
한우데이 시기에 상대적으로 판매가 저조한 국내산 삼겸살, 목심도 엘포인트 회원가로 정상가 대비 30%저렴하게 판매한다.(1인 2kg 한정)
 
롯데마트는 일반 상품보다 10~15%가량 양을 늘리고 가격은 낮춘 창사 기획 상품들도 선보인다.
 
오리온 포카칩(124g)을 2380원에, 크라운 콘칩 증량 기획(222g)과 해태 맛동산 증량 기획(323g)을 각각 2380원과 298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롯데 치즈 초코파이(384g)과 오리온 핫브레이크 미니(714g)도 각각 2380원과 7830원에 판다.
 
인기 카테고리 최대 50% 및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0 행사도 진행한다. CJ 심야우동, 풀무원 갈비탕 등 냉장면·국탕류 카테고리의 10종과 illy 에스프레소, 이디아 등 원두커피 카테고리의 10종, 오뚜기 새우 볶음밥, 풀무원 그릴함박 철판볶음밥 등 냉동밥 카테고리의 10종을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최대 50%할인한다. 인기 치즈 10종과 요구르트 3종에 대해서는 1+1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롯데마트몰에선 1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VIP할인쿠폰이 제공된다. 1만원·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각 10만원 이상과 5만원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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