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NAVER(035420)는 100% 지분을 보유한 인터넷 서비스 업체 캠프모바일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네이버이고, 캠프모바일은 소멸법인이 된다. 회사 측은 "이용자제작콘텐츠(UGC) 서비스를 위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네이버가 캠프모바일의 영업과 서비스를 그대로 승계한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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