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SKC 솔믹스는 전날 보다 330원(4.23%) 오른 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8000원을 넘어 선 것은 지난해 9월7일 이후 처음이다.
SKC 솔믹스는 지난 2008년 SKC로 대주주 변경 후 기다려왔던 신사업 계획이 발표되면서 태양광 웨이퍼와 잉곳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증권업계는 내년 말에 생산라인이 완공되면 SKC솔믹스의 매출이 오는 2011년부터 신사업에서만 500~600억원, 중장기적으로 2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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