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웹젠(069080)이 신작 모바일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정식서비스를 12일 시작했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한국과 중국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을 선도해온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공동으로 준비한 모바일게임이다.
웹젠 신작 모바일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 사진/웹젠
또 웹젠은 지난 10월17일부터 3일간 게이머들의 의견을 듣는 사전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의 대규모 길드전인 ‘아크로드 시스템’과 캐릭터의 외형을 바꿔주고 능력치를 크게 올려주는 특화 콘텐츠 ‘변신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웹젠은 오는 31일까지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에 접속해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캐릭터의 전투를 돕는 동료 '여신 가디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천사의 구슬' 등 게임아이템을 지급하고 일일 미션을 모두 완료한 회원들 중 3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또한 캐릭터의 특정 레벨(1신·2신·3신)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현물 경품을 선물한다. 1신부터 3신까지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각 레벨 별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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