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모다(14994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통화 거래소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모다는 14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40원(5.82%)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경제매체는 모다가 가상통화 거래소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내년 2~3월 중 베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다는 아이템 거래를 현금이 아닌 가상통화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략을 짜고 있다. 이 회사는 게임아이템 기업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를 100% 보유한 B&M 홀딩스를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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