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처
김치 담그고 반찬·생필품 전달
2017-12-28 10:04:54 2017-12-28 10:04:54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따뜻한 사랑 나눔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토목사업본부 봉사단은 지난 2일 서울 은평구 선덕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김치 담그기를 진행했다. 플랜트엔지니어링부문 봉사단은 13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용산희망나눔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과 과일 및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용인성복동주상복합 현장의 봉사단은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장애아동복지시설 해오름 집을 방문해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해오름 집 보수 작업도 실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플랜트엔지니어링부문의 샤롯데봉사단이 서울 용산구 용산희망나눔 센터에서 반찬 재료를 다듬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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