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동시세일' 진행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장점 통합…최대 60% 할인
2018-01-05 09:08:13 2018-01-05 09:08:13
[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는 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세일'을 진행한다.
 
전국 460여개 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하이마트쇼핑몰을 통틀어 품목별 대표 인기 상품을 선정해 한정수량 특가에 판매하는 한편, 매주 행사상품을 선정해 초특가에 판매하는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 옴니세일즈 대표 인기 상품이나 하이마트 단독상품을 기획가에 선보인다. 총 1억원 규모의 '황금 강아지 골드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2018 서프라이즈 특가전'에서는 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의 인기 품목 10종을 선정해 한정수량 특가판매한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청소기,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노트북 등 10가지 품목의 인기 상품을 제품에 따라 최대 15% 할인판매한다.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60㎡)를 57만9000원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299만원에 판매한다. 또 다이슨 무선청소기를 79만9000원에, 삼성전자의 의류건조기(9kg)를 89만원에 판다.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부터 그 다음주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면도기, 온수매트, 블루투스스피커, 블루투스이어폰, 전기밥솥, 미니믹서, 핸드블렌더 등 다양한 행사 상품을 제품에 따라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행사는 첫째 주부터 셋째주까지 지속되며, 주차별로 행사상품은 달라진다. 행사 첫째 주인 5일부터 11일까지는 위니아 공기청정 에어워셔를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옴니 슈퍼스타 상품전'도 진행한다. 지난 한해동안 판매된 옴니세일즈 상품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전을 150억원 물량으로 모아 선보인다.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등 주방가전에서부터 미러리스, 노트북 등 IT기기와 김치냉장고, 냉장고, TV, 드럼세탁기, 일반세탁기 등 대형가전에 이르기까지 총 60여종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하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가전제품을 총 100억원 물량으로 모아 선보인다. 하이마트 자체브랜드인 하이메이드 제품을 비롯해 직소싱 브랜드인 벨라, 쿠진아트의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대유위니아, 동부대우, 쿠쿠전자, 신일 등 국내외 브랜드 제품 가운데 하이마트 단독상품도 한 자리에 모았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총 1억원 규모의 '황금 강아지 골드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하이마트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18명을 추첨해 총 1억원 규모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1등부터 3등까지 황금 강아지가 새겨진 골드바를 증정한다. 1등(1명)에게는 100돈을, 2등(2명)에게는 50돈을, 3등(10명)에게는 20돈을 준다. 4등(500명)과 5등(1505명)에게는 각각 롯데리아 상품권(1만원권), 엔제리너스 상품권(5천원권)을 준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세일에서는 구매 성향이 다른 온라인, 오프라인 고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격, 혜택 등 각각의 장점을 통합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마련한 만큼, 구매를 계획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동시세일 소개 이미지. 사진/롯데하이마트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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