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디스커버리, 분할 재상장 후 '급등'…SK케미칼 '약세'
2018-01-05 09:41:36 2018-01-05 09:41:36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SK케미칼의 인적분할 후 존속법인으로 재상장한 SK디스커버리(006120)가 재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반면 신설법인 SK케미칼(285130)은 약세다.
 
5일 오전 9시40분 현재 SK디스커버리는 전 거래일보다 9000원(17.31%) 오른 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은 시초가 대비 1만1200원(10.09%) 내린 9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월 SK케미칼은 지주사 전환을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이날 사업부문 분할 후신설된 SK케미칼과 존속법인 SK디스커버리가 재상장됐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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