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대원전선(006340)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액 5000원인 기존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액면분할 후 주식주는 기존의 10배인 보통주 6807만540주, 우선주 262만1200주다.
신주는 오는 5월7일 상장될 예정이다.
공시 이후 대원전선도 급등해 가격제한폭인 4985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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