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모바일 전략 '배틀붐' 내달 27일 출시
100여종 전략 무기·병력…140여개국 글로벌 이용자와 승부
2018-01-28 14:20:09 2018-01-28 14:20:15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RTS) '배틀붐'을 오는2월27일 글로벌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 배틀붐은 다양한 무기와 병력을 조합해 상대 진영의 기지를 정복하는 RTS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배틀붐은 쉽고 간편한 조작을 바탕으로 유닛들의 특징을 고려해 배치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최강 병력 조합(덱)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략적인 덱 사용만으로도 게임의 판세를 뒤집을 수 있어, 이용자 개개인의 전략적 선택이 승부를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100여종이 넘는 무기와 병력, 140개국 글로벌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전장, 10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해 나가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병력 조합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4:33은 배틀붐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탱크와 스나이퍼 등 다양한 전투 병력이 대거 등장하며,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게임 속 병력들의 실제 전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배틀붐은 오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2월2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4:33 '배틀붐'. 사진/4:33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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