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자문 서비스
2018-02-01 10:25:47 2018-02-01 15:12:40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KTB투자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TS 및 MTS를 통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투자자는 1900여개의 상장주식 전 종목을 퀀트기반으로 분석해 종목을 추천하는 ‘뉴지랭크’ 와 본인 투자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및 종목별 매매신호를 제공하는 ‘젠포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입요건은 비대면 은행제휴계좌, 위탁, CMA 계좌 보유 고객중 예탁 자산이 200만원이면 가입할 수 있다. 최초 가입고객은 한달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무료 체험기간 종료 후에는 서비스 이용료로 거래수수료율 0.1%이 자동 적용되므로 이용을 원치 않으면 직접 해지 처리해야 한다.
 
뉴지스탁은 2011년에 설립된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사용자들이 공유한 알고리즘(투자전략)만 1만5000개에 달한다. 현재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등 국내 8개 증권사 및 카카오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에게 온라인주식매매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별도)를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 또, 평균자산에 따라 경품 추첨권을 받아 추첨을 통해 그랜저IG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KTB투자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TS 및 MTS를 통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KTB투자증권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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