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참나무로 훈연한 '토종닭 통다리 훈제' 출시
은은한 향과 쫄깃한 식감 일품…아이들 간식·어른들 술안주 제격
2018-02-22 12:02:48 2018-02-22 12:02:48
[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하림(136480)이 훈제한 토종닭 다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하림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토종닭을 참나무로 훈연해 담백한 맛을 살린 '토종닭 통다리 훈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림 '토종닭 통다리 훈제'는 하림이 직접 키워 믿을 수 있는 국내산 토종닭을 엄선해 참나무의 그윽한 향기로 훈연한 것이 특징이다. 참나무의 은은한 향이 닭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특유의 풍미를 더해 어른들 술안주는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토종닭 중에서도 다리 부위만 통째로 넣어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풍부하고, 지방의 양도 적당해 감칠맛이 난다. 다리를 들고 뜯어먹는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하림의 '토종닭 통다리 훈제'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및 중소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재호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하림 '토종닭 통다리 훈제'로 요리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국내산 토종닭의 쫄깃한 육질과 참나무의 고소한 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종닭 통다리 훈제 제품이미지. 사진/하림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