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지진관련株, 칠레 강진에 '힘 좀 쓰네'
2010-03-02 09:19:3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칠레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가 국내 지진 관련주에 까지 미치고 있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영엠텍(054540)은 4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전 거래일 대비 220원(3.20%)오른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AJS(013340)도 5일만에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전 거래일 대비 75원(3.33%) 상승한 2325원을 기록 중이다. KT서브마린(060370)유니슨(018000) 역시 각각 1.48%와 2.50%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7일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칠레에선 현재까지 74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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