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에서 최도석 부회장과 ‘골든벨 장학생’ 출신 삼성카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대학에 입학한 ‘골든벨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과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하는‘골든벨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 지난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최도석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다섯번째)과 골든벨 장학생 출신 삼성카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골든벨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골든벨 장학생은 삼성카드가 후원하는‘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에서 골든벨을 울렸거나 '최후의 1인'이 되는 학생이 대상이다. 삼성카드는 골든벨 장학생에게 대학입학 장학금과 해외 배낭 연수비, 학교에는 학습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7명의 ‘골든벨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도전! 골든벨’ 출연자 커뮤니티인 ‘골든벨이 맺어준 사람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사회공헌파트 관계자는 "골든벨 장학생들과 유대관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대학에 입학한 장학생들을 초청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