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2018국가브랜드대상' 종합가구 부문 1위 선정
2018-04-04 18:34:06 2018-04-04 18:34:06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079430)는 '2018국가브랜드대상' 종합가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만족도·충성도 등의 항목을 평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통해 각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정용 가구에 E0등급의 친환경 목재만을 사용하고 무독성 접착제와 도료를 자체 개발하는 등 상품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을 얻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1977년 창립 이후 40년 동안 최고 수준의 가구 제품을 소개해왔다. 작년에는 현대H&S를 합병해 전문자재 유통, 글로벌 소싱사업 등 토탈 인테리어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의 4개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 웨스트 엘름(West elm), 포터리반(POTTERY BARN),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 하는 등 국내 프리미엄 홈퍼니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영식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 상무는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수준의 품질 확보와 디자인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가 '2018국가브랜드대상’ 종합가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현대리바트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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