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5월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Ⅸ -안드레아 보첼리 내한공연’을 펼친다.
콘서트 주인공인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는 클래식의 깊이와 팝의 대중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클래식과 팝,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아리아와 이탈리아의 러브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수원시립교향악단(유진 콘 지휘)과 수원시립합창단이 참여하고, 그래미상을 받은 가수 헤더 헤들리(Heather Headley)도 보첼리와 함께 무대에 선다.
소프라노 사비나 츠빌라크(Sabina Cvilak)와 테너 파바로티와 연주여행으로 유명한 플루티스트 안드레아 그리미넬리(Andrea Griminelli)도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 티켓은 이달 10일 오후 4시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m, 1588-7890)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R석이 29만 원, S석이 24만 원이며, A석과 B석은 각각 19만 원, 10만 원이다. 현대카드 결제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인당 4매로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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