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코스피가 미국 증시 호조와 북미 최고위급 접촉 소식 등으로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며 1%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8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7%(23.76)오른 2477.5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344억원 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2억원 1671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이 4.15% 올랐으며 건설업(3.25%), 증권(2.66%), 철강·금속 (2.14%), 전기·전자 (1.93%)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이 1.47% 하락했으며 의료정밀 (0.30%), 종이·목재(0.19%), 은행(0.14%) 등이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 날보다 0.46%(4.14) 내린 897.12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떨어진 10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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