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5일 덕신하우징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6개사로 늘어났다.
덕신하우징은 구조용 금속제품과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체로 테크플레이트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74억원과 89억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300~7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