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제주반도체(08022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5.35%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05.06% 늘어난 408억89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35억2000만원으로 집계했다.
박성식 제주반도체 대표는 “사물인터넷(IoT)과 사물통신(M2M) 분야 공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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