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보다 2150원(4.93%) 오른 4만5750에 거래되고 있다.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GS건설에게 이번달말까지 냐베 부지 양도를 완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8년간 중단됐던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이 연말 착공이 가능해졌다"며 "베트남에서 창출한 순이익의 현재가치는 순이익 총 1조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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