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HMC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업무제휴를 체결, 10일부터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HMC투자증권의 계좌개설 제휴은행은 신한은행을 비롯해 국민, 우리, 하나, 한국씨티, SC제일은행 등 총 6개 은행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은행 전국 4200 여개 지점에서 HMC투자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HMC투자증권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영업점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전국 6개 은행 지점망을 통해 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으며, 최신 홈트레이딩(HTS)인 ‘ H Solution’ 고객 맞춤형 금융투자 시스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동규 HMC투자증권 WM지원실 이사는 “2013년 업계 5위권 진입을 위해 HMC투자증권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전략과 함께 고객 접점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행제휴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
또는 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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