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1.82 포인트, 0.29% 상승한 3만1033.97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9.00 포인트, 0.15% 오른 1만2297.43으로 장을 열었다.
항셍지수가 전날 심리 저항선인 3만1000대 밑으로 떨어짐에 따라 반동을 기대하는 매수세가 유입했다. 다만 미국 장기금리 상승을 배경으로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에서 투자자금 유출을 우려한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하는 2라운드 미중 통상교섭을 지켜보자는 관망 분위기도 퍼지고 있다. 결산에서 순익 증가를 발표한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0.8% 오르며 장을 떠받치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의 유방보험과 중국이동이 0.6%, 홍콩교역소 0.4% 각각 상승하고 있다. 홍콩 부동산주 역시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허치업과 선훙카이 지산이 0.9%, 까오룽창 치업은 0.7% 각각 뛰고 있다.
중국 주요 도시 부동산 시황이 계속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중국 부동산주도 오르고 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섬에 따라 중국석유천연가스를 비롯한 석유 관련주와 자원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석유는 1.9%, 중국해양석유가 0.4% 상승하고 있다.
반면 기술주는 모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과기는 급락하고 있다 금융주와 유통주는 들쑥날쑥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하락 전환해 오전 10시23분(한국시간 11시23분) 시점에는 19.25 포인트, 0.06% 밀린 3만922.63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24분 시점에 6.73 포인트, 0.05% 올라간 1만2285.16으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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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리(900180),
이에스브이(223310),
넥센테크(073070),
투윈글로벌(066410),
이화전기(024810),
빅텍(06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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